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전투기/평가와 논란 (문단 편집) === 정사 삼국지 고증의 오류 === ~~제갈량이 여자다~~ 위의 옹호론 항목에 써있듯이 정사 삼국지의 고증이 잘 된 편이지만, 명백한 고증 오류 또한 존재한다. 작가의 해석이나 재창작에 달린 문제[* 예를 들어 사마의가 상용 정벌 때 제갈탄과 문흠을 부하로 쓴 것. 정사나 연의에서는 찾을 수 없는 내용으로, 작가의 창작으로 봐야 한다. 애초에 작가가 확실하게 나와있지 않은 부분은 자기가 독단적으로 첨가하겠다고 전제를 했었다.]나 연의의 영향[* 예를 들어 당양 전투 때 [[하후패]]가 장비 고함에 놀라 떨어진 것. (개그씬이었지만...) 연의에서도 [[하후걸]]이라는 가상인물이 많이 나오는 편이지만 판본에 따라 하후패가 나오는 경우도 존재하므로.] 등을 제외하고, 명백한 고증 오류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장료]]의 생몰년 오류 : 위에 서술되었듯, 작가가 주인공으로 공인하여 모두를 충공깽으로 만들었는데도 정작 그 주인공의 생몰년을 틀렸다. Ch.2 장안성 전투 4의 프로필 소개에서 165~221로 생몰년을 표기했지만 실제로는 생년은 169-171년 사이이고 222년에 사망했다. * [[감부인]]의 출신지 오류 : 소개컷에서 출신 불명이라 서술하지만, 실제로는 패현 출신이다. * [[어부라]]에 관한 오류 : 분수 전투(202년)에 등장하는 좌현왕이 나오는데, 이때 어부라는 195년에 죽어서 오래이고, 이 시기에 좌현왕은 [[호주천]]이다. * [[제갈량]]의 자(字) 오류 : 제갈량의 자 공명(孔明)을 [[서황|公明]]으로 잘못 적는 오류를 저질렀다. '''그것도 하필 제갈량 사망 씬에서''' 그날 가뜩이나 지각에 허무한 결말로 분노한 독자들에게 제대로 기름을 부었고 이때까지는 조사와 고증 문제로 지각할수도 있다고 실드를 쳐준 팬들마저 이날 한정으로 실드를 포기해 버렸었다. 덕분에 오장원 전투는 조루결말+지각+오류의 삼위일체로 독자들에게 깊은 빡침을 선사한 죄로 '''별점이 4점대로 내려가 버렸다.'''[* 다행히 전투외편이 호평을 받으며 별점은 회복했다.] 이게 얼마나 영향이 큰거냐면, 저~ 멀리 있는 합비전투까지 '합비는 이렇게 맛깔나게 그리면서 오장원은 이게 뭐냐' 라는 베뎃이 1위를 차지 했다. * [[선우보]]에 관한 오류 : 후한 말 유우의 수하의 관료이자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인 선우보를 선비족의 족장인 것처럼 묘사했다. 단, 처음등장할 때 선비족의 짱이란 표현으로 직접적인 언급은 안 했고 그 다음등장에서는 선비족에 대한 소통창구였던 걸로 말을 바꾸지만 작중에서 신비족을 인디언으로 묘사하는데 캐릭터가 인디언족장이고 작중묘사로 보면 아무리 봐도 선비족족장이다. * 원소의 후계자문제에 관한 오류 : 후계자문제에서 정사에서는 이미 폐출되어서 정당성이 없었던 원담을 정당한 계승자로 내세우고 있다. 다만 이부분은 작가가 연의와 정사중 취향대로 취사선택을 하고 있다고 이미 밝힌 바 있으므로 연의의 내용을 따라갔다고 할수도 있지만 정작 단행본에서 원담의 장자폐출에 대한 독자의 지적을 부정했다고 한다. 문제는 그 논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그냥 믿을 수 없다는 투의 애매모호한 변명으로 일관했다고 하니... * 239년 시점에서 촉의 관직 오류 : Ch. 50 전투 외편 2-3에서 239년 당시 [[비의]]를 대장군, [[동윤]]을 상서령이라 했는데 비의가 대장군이 된건 243년이고 동윤이 시중 수 상서령이 된건 244년이다. 당시 대표직위는 비의는 상서령, 동윤은 시중. * 손권의 황후에 대한 오류 : 전투외편 3-1에서 [[손노반]]이 손화를 싫어하는 이유가 [[손화]]가 태자가 됨으로써 손화의 어머니 [[대의황후 왕씨]]가 그때까지 황후였던 손노반의 어머니 [[보연사]]를 '밀어내고' 황후로 올라서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두었는데, 손노반의 어머니 [[보연사]]는 사후에야 황후로 추증되며 그녀가 죽을 때까지 손권의 황후 자리는 비어 있었다. * [[위진]]의 사망시점 오류 : Ch. 48 요동 전투 1에서 위진을 237년 등장시키자마자 사망으로 퇴장시켰는데, 위진은 생몰년이 불확실한 것은 맞지만 조예 사후인 정시 연간(240-249년)에 장환후로 승진한 기록도 있고 정권을 잡은 조상의 상서랑 직도 거절한 적이 있다. 비중이 없어 일찍 퇴장시켰을 수도 있으나 오류는 오류. * 동일인물인 [[오의]]와 오일을 다른 인물로 착각 : 유비의 촉 정벌과 가정 전투 인선 때 이미 오의를 등장시켰는데 표기만 다른 동일인물인 오일을 Ch. 50 전투 외편 2-3에서 [[진도(삼국지)|진도]]와 더불어 기록이 없어 논할 수 없는 사이버 장수라고 표현해버렸다. 둘을 다른 인물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다만 오일이 오의의 피휘가 맞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한다. [[오의(삼국지)#s-2|오의]] 항목 참조. * [[육손]]의 장남 [[육연]] 오류 : 사소한 내용이지만, Ch. 53 전투외편 3-2에서 요절한 육손의 장남을 육현이라고 했는데 육연(陸延)이 맞다. * [[별립종부]], [[영거]] 등 인명으로 착각해서 오리지널 캐릭터로 나온다. 항목 참조. * [[문앙]]의 소개컷에서 출생불명, 자 불명이라고 썼지만. 실제로는 238년, 차건이다. 결국 사망컷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 [[부하(삼국지)|부하]]가 죽을때 생몰년이 나왔는데, 부하가 처음 등장한 동홍전투에서 생년이 209으로 나오는데 죽을 때 ?~255으로 나온다. * [[왕침]]을 소개할 때 분명 266년에 사망한다고 생몰년도를 적어 놨는데도 나중에 268년에도 죽지 않은 채 재등장하여 [[석포]]를 모함하는 걸로 나온다. 사실 이 시기에 등장하는 왕침은 '王琛'이며, 조모 시해 사건 때 조모와 일을 논의했으나 배신했던 왕침은 '王沈'으로 둘은 동명이인이다. 그런데 삼국전투기에서는 둘을 동일인물 처리해 버린 바람에 이런 오류가 생긴 것. * 천하 통일 2편에서 [[사마염]]이 [[두예]]보고 "두서방, 내동생 고육이는 잘지냈는가?"라고 말하는데 사마고육은 사마염의 [[할아버지]]인 [[사마의]]의 딸으로 [[고모]]다. 덤으로 두예는 두서방이 아니라 고모부이라 해야 적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